'트로트 가족' 소명-소유찬-소유미의 일상은?
입력: 2015.08.27 17:57 / 수정: 2015.08.28 14:29

트로트 가족 소명 소유미 소유찬(왼쪽부터). 세 사람은 사람이 좋다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소명 소속사 제공
'트로트 가족' 소명 소유미 소유찬(왼쪽부터). 세 사람은 '사람이 좋다' 출연해 자신들의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소명 소속사 제공

소명 가족, MBC '사람이 좋다' 출연

'트로트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트로트 가수 소명과 소유찬 소유미 가족이 29일 오전에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어머니 산소를 찾아 애절한 사모곡을 부르는 소명과 아들, 딸을 모두 가수로 키워내며 겪은 그의 아픔이 공개된다.

소명의 아들 소유찬과 딸 소유미 모두 아빠를 따라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발라드 트로트라는 장르로 활동하고 있는 소유찬은 '매운사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딸 소유미는 데뷔곡 '흔들어주세요'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흔들어주세요'는 일렉 트로트 장르의 곡으로 이현도가 직접 프로듀싱했다.

한편 트로트 가족의 평범하면서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은 '사람이 좋다'는 29일 오전 8시 4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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