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레전드 무대 부활…"종합선물세트 될 것"
입력: 2015.08.27 13:59 / 수정: 2015.08.27 13:59

나는 가수다의 레전드 무대가 부활한다. MC는 나는 가수다의 원년 멤버 윤도현이 맡기로 했다. /MBC 제공
'나는 가수다'의 레전드 무대가 부활한다. MC는 '나는 가수다'의 원년 멤버 윤도현이 맡기로 했다. /MBC 제공

MBC, '나는 가수다-레전드' 편성

'나는 가수다'의 전설급 무대들을 다시 만날 수 있다.

MBC는 '나는 가수다'의 레전드 무대가 다음 달 공개된다고 27일 밝혔다.

'나는 가수다'는 지난 2011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 3까지 이어졌다. 가수들이 프로그램에서 부른 곡은 각종 음원차트를 휩쓸었고, 잊혔던 명곡과 가수들을 발굴하는 장이 마련됐다.

MBC는 상암 1주년을 맞이해 개최되는 '2015 DMC 페스티벌'에 '나는 가수다'를 빛낸 보컬들을 초청, 다시 한 번 잊지 못 할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MC로는 윤도현이 나선다. 그는 '나는 가수다' 돌풍을 일으킨 원년 멤버로 차분하면서도 재치 넘치는 진행 능력을 인정받았다.

관계자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무대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나는 가수다-레전드' 무대는 다음 달 7일 상암문화광장 야외 특설 무대에서 공개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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