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짠돌이 등극 "양복 없다…결혼식 갈 땐 니트 입어"
입력: 2015.08.26 15:55 / 수정: 2015.08.26 15:55

심형탁, 3년 전 쇼핑이 마지막!

심형탁

배우 심형탁이 짠돌이 면모를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지난 2012년 이후 옷 쇼핑을 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MC 김구라는 "그럼 경조사 갈 때 양복은 상당히 오래됐겠다"고 물었다.

이에 심형탁은 "양복이 없다. 검은색 옷으로 입는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MC들은 "친구 결혼식 갈 땐 무얼 입느냐"고 궁금해했고, 심형탁은 "그럴 땐 니트에다가..."라며 말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형탁은 25일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동경 한국학교 편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심형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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