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협박 메일로 결국 SNS계정 폐쇄!
입력: 2015.08.26 15:46 / 수정: 2015.08.26 15:46

아유미, 협박 메일로 고통 받아
아유미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유미가 협박 메일로 고통을 받았다는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아유미는 지난 2013년 11월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계정을 폐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유미는 "나에 대한 감정은 사람마다 다를 것이라고 생각하고 야단치는 말이나 잘못을 지적하는 말을 듣는 것은 감사하고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근거 없는 험담으로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이나 협박 메일을 계속 보내고 아무런 관계도 없는 사람까지 끌어들이는 것은 정말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어 아유미는 "몇 번이고 생각했지만 더는 안 되겠다"며 "오사카 공연을 끝으로 페이스북을 폐쇄하겠다"고 털어놨다.

한편 아유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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