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박은지 "클라라 레깅스 시구 피해자는 나"
입력: 2015.08.26 10:03 / 수정: 2015.08.26 10:03

택시 박은지 덮은 클라라의 '레깅스 시구'

택시 박은지

택시 박은지가 클라라 '레깅스 시구'에 대해 언급했다.

박은지는 과거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박은지는 "과거 프로야구 시구를 할 때 일명 '개념 시구'를 해야 이슈가 됐다. 제대로 하고 싶어 야구 선수 출신 선생에게 한 달 동안 트레이닝을 받았다"고 말했다.

박은지는 180도 다리를 찢어 올려 완벽하게 공을 던졌고 주요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갈 줄 알았던 것이다.

그러나 예상과 달리 박은지의 시구 전날 클라라가 줄무늬 레깅스를 입고 시구해 폭발적 반응을 얻었다.

박은지는 "클라라의 시구가 인터넷을 다 덮어 버렸다"고 밝혔다.

택시 박은지에 누리꾼들은 "택시 박은지 웃긴다", "택시 박은지 클라라가 라이벌인가", "택시 박은지 몸매 좋다", "택시 박은지 올해에도 시구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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