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감우성 질책에 눈물 쏙 뺐다!
입력: 2015.08.25 21:40 / 수정: 2015.08.25 21:40

박은지 "감우성 덕분에 슬럼프 이겨냈다"
박은지 감우성

방송인 박은지(32)가 사촌 형부인 배우 감우성(45)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의 '우월한 유전자'특집에 미인대회 출신 방송인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은지는 방송 활동 중 겪은 슬럼프를 고백하며 "어느 날 사촌 형부인 감우성이 불러서 '요즘 왜 그러냐. 너 요즘 나오는 프로그램 보니까 집중 안 하고 딴 생각하더라'고 질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지는 "형부의 조언 덕분에 슬럼프를 극복하고 '방송이 소중하다'라는 걸 깨달았다"며 "제가 방황할 때 정신 차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우성에게 고마운 마음을 고백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tvN 토크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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