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종철이 '불륜스캔들'에 휩싸인 방송인 강용석을 패러디하는 듯한 사진을 공개했다.
정종철은 22일 자신의 SNS에 "어제부터 펜션에 있다"며 "가평을 오랜만에 보니 넘 좋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여성의 다리와 수영장에서 헤엄을 치는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유명 블로거 A씨의 불륜스캔들을 보도하며 공개한 호텔 수영장 사진과 흡사하다.
한편 강용석은 유명 여성 블로거 A씨와의 불륜스캔들에 휩싸였다. A씨의 남편은 지난 1월 강용석을 상대로 손해배상금 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더팩트 l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정종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