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강풀 작가 향해, 김풍 돌직구 "한풀 꺾였다"
입력: 2015.08.24 14:40 / 수정: 2015.08.24 14:40

MC들의 강풀 사랑에 김풍 반응은?

무빙

웹툰 작가 김풍이 강풀을 향해 돌직구를 던져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MC 윤종신은 "강풀이 소속된 제작사가 성장하고 있다. 윤태호 작가의 '미생'이 히트 역시 히트를 했다"며 "이런 그룹 안에 소속돼야 하는 게 아니냐"고 언급했다.

이에 김풍은 "저는 다른 그룹에 소속돼있다. '신 암행어사'를 만든 윤인완 작가 소속"이라고 대답했다.

이를 들은 윤종신은 "규모로 봤을 땐 어느 곳이 더 크냐"고 물었고, 김풍은 "규모로 봤을 때는 저희가 조금 더 크다"고 밝혔다.

이어 MC 김국진이 "요즘 가장 주목받는 작가가 누구냐"라며 궁금해하자, 김구라와 윤종신은 강풀과 조석 작가를 지목했다.

MC들이 계속해서 강풀을 언급하자 김풍은 "강풀 형은 한풀 꺾이지 않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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