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죽돌이' 별명 해명 '폭소'

김주혁

김주혁이 별명 '죽돌이'에 대해 해명했다.

과거 MBC '무릎팍도사'에서 김주혁에게 강호동이 "제작진과 사전 인터뷰를 했는데 작가 말로는 김주혁 씨한테 배려심 자존심, 부소적, 어리광, 투철한 준법정신, 무뚝뚝, 나이트 죽돌이라는 단어를 끄집어낼 수 있었다든데 이중에서 부인하고 싶은 것 있나?"고 물었다.

김주혁은 "나이트 죽돌이는 30대 때"라고 해명했다.

김주혁에 누리꾼들은 "김주혁 재밌다", "김주혁 죽돌이라니", "김주혁 웃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