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반전 운동 실력 "합기도 4단, 체대 진학 꿈꿨었다"
입력: 2015.08.20 23:57 / 수정: 2015.08.20 23:57

김민교, 아버지의 권유에 힘입어!

김민교

배우 김민교가 남다른 운동 신경 소유자였음이 공개됐다.

지난 6월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김민교는 "운동신경이 없어 보이지만 합기도 사범 출신이다. 공인 4단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민교는 "체대 진학을 꿈꿨는데 아버지가 제가 연극영화과에도 관심이 있는 걸 아시고, 차라리 체대에 갈 거면 연극영화과를 가라고 하셨다. 당시 아버지 주변에 배우가 몇 분 있었는데 생각도 괜찮은 사람들이라고 하시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민교는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매니지먼트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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