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공화국, 웹드라마 출연…첫 연기 도전
입력: 2015.08.20 17:51 / 수정: 2015.08.20 17:51

소년공화국 멤버들이 연기에 도전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작품은 웹드라마 연금술사다. /더팩트DB
소년공화국 멤버들이 연기에 도전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작품은 웹드라마 '연금술사'다. /더팩트DB

소년공화국 수웅-선우-성준 '연금술사' 출연

그룹 소년공화국이 연기 도전에 나선다.

유니버설뮤직은 소년공화국 멤버 수웅 선우 성준이 웹드라마 '연금술사'에 동반 캐스팅됐다고 20일 밝혔다.

'연금술사'는 MBC에브리원에서 올 가을 방송되는 웹드라마다. 대학교 내 연애금지 동아리인 연금술사에서 펼쳐지는 대학생들의 생활을 담은 캠퍼스 멜로 드라마다.

멤버 수웅은 래퍼 민우 역을, 선우는 아웃사이더 영일 역을, 성준은 드라마 안에서 감초로 활약하는 성준 역을 각각 맡았다.

소년공화국 멤버들은 "처음 연기에 도전하는 만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싶어 심적으로 부담이 된다"면서도 "그만큼 더욱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년공화국의 세 멤버 수웅 선우 성준은 서울과 아산을 오가며 '연금술사' 촬영에 임하고 있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연예팀ㅣ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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