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학교반란 "GETTO BOYS" 래퍼들이 펼치는 라이브 현장
입력: 2015.08.19 17:53 / 수정: 2015.08.19 17:53
영화 학교반란 GETTO BOYS OST 탑 래퍼들이 오는 21일 강남 클럽반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사진=비미디어 제공
영화 학교반란 "GETTO BOYS" OST 탑 래퍼들이 오는 21일 강남 클럽반트에서 라이브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사진=비미디어 제공

GETTO BOYS OST는 전 트랙이 힙합으로 구성된 국내 첫 OST이다. 제작 기간만 2년, 힙합 전설로 베일에 싸인 학교반란 음악감독과 GETTO BOYS OST 프로듀서 빅몹(BIG MOB)이 함께 한 작품이기에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영화와 드라마 OST 국내외 공연 활성에 뜻을 두고 있다고 전하며, 오는 21일 강남 클럽반트에서 GETTO BOYS OST 탑 래퍼들이 꾸미는 라이브무대를 시작으로 전 래퍼들의 공식활동이 시작됨을 알렸다.

화려한 무대를 수놓을 OST 탑 래퍼 라인업은 진한 3인조 블랙감성 블랙트리(BLACK TREE), 실시간검색 1위에 오른 경험이 있는 일통, 훈남래퍼 제이스타(J-STAR)와 섹시래퍼 아이엔(AIEN) 그리고 A.ONE 단장 출신 래퍼 쑈군(SHOW군)으로 구성됐다. 또한, 큰 사랑을 받았던 겨울왕국 'LET IT GO' 커버 송의 주인공 가수 은가은, 솔로로 나선 댈러스 출신 래퍼 키드스텝(KIDSTEP)도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빅몹(BIG MOB)은 국내 TOP 보컬과 래퍼의 콜라보음원으로 한국 힙합의 문화콘텐츠가 글로벌 문화콘텐츠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강조했다.
더불어 '래퍼스천국(RAPPERS PARADISE)' 오디션방송 콘텐츠 기획과 제작을 병행하며 2015 하반기 크랭크인 되는 영화 GETTO BOYS와 드라마 OST에 TOP 보컬, 래퍼들이 참여해 앞으로 OST 공연의 장이 지속해서 마련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남 클럽반트에서 치러질 영화 학교반란 "GETTO BOYS" OST 탑 래퍼들의 라이브 현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팩트ㅣ김지현 인턴기자 kjh1222@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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