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숙 과거 발언 눈길
윤현숙
가수겸 배우 윤현숙이 화제의 인물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윤현숙의 과거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지난 2013년 종영된 MBC드라마'애정만만세'에서 불임으로 이혼을 당했지만 엄마가 되길 포기하지않는 오정심 역을 맞아 열연했다.
윤현숙은 당시 드라마 인터뷰에서 "대본을 읽는 순간 남자 보는 눈이 없고, 아이를 갖고 싶어한다는 점에서 캐릭터 오정심과 내가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나를 잊지 않고 기억해 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윤현숙은 과거 1992년 그룹 '잼'으로 데뷔했으며 가수 활동을 그만 둔 뒤부터 각종 드라마에 출연해 연기자로써 입지를 굳혔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윤현숙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