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토의 귀여운 변명 "잠은 잤지만 많이는 안 잤어"
입력: 2015.08.17 10:48 / 수정: 2015.08.17 10:48

유토 "잠은 잤지만 많이는 자지 않았어"
유토

'유토의 귀여운 변명'

추사랑의 친구 유토가 귀여운 변명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90회 '가지 많은 나무에 웃음 잘 날 없다' 편이 방송됐다.

이날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는 일본에서 놀러 온 사랑이, 유토와 예절학교에 방문했다.

5명의 아이는 예절학교에서 들어오면서부터 장난기 어린 모습은 사라지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일본에서 한국까지 건너와 피곤했던지 유토는 예절 교육 시간 내내 잠을 참지 못하고 꾸벅꾸벅 졸았다.

이를 발견한 김봉곤 훈장이 유토를 부르자 이내 유토는 자지 않은 척 눈을 부릅떠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유토는 졸음을 참으려고 안간힘을 썼지만 무거워진 눈꺼풀을 막지 못하고 다시 잠이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추성훈과 김봉곤 훈장은 이런 유토가 귀여운 듯 미소를 함박웃음을 지었다.

다음 날 유토는 일찍 잠드는 바람에 공부를 못한 사랑이에게 수업 도중 졸려서 잠이 들었지만 그래도 많이 안 잤다"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48시간 동안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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