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상 "하나님 만난 후 악행 멈췄다"
입력: 2015.08.16 13:05 / 수정: 2015.08.16 13:05

안내상, 개과천선 하게 된 계기 공개
안내상

안내상, 불우한 유년시절 겪은 아픔 공개

배우 안내상이 불우한 어린 시절을 고백했다.

안내상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토크 프로그램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생활고로 삐뚤어진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밝혔다.

안내상은 "아버지께서 대구 염색 공장을 하시다가 보증을 잘못 서서 집이 완전히 망했다. 이후 가족이 함께 잘 수 있는 단칸방 하나, 공장 한 칸 얻어서 상경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말 가난해서 먹을 것이 없었다. 한 순간에 바뀌어버린 모든 것이 싫어 사춘기가 온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담배를 피우고 도둑질과 폭력을 일삼았다"고 말했다.

그런데 안내상은 한 여선생님으로 인해 세상을 다시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내상은 "아이스크림을 준다는 말에 교회를 갔다. 그런데 거기 계시던 한 여선생님이 '잘 왔다'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그 때 처음으로 따뜻한 게 무엇인지를 알게 돼 그때부터 교회를 나가면서 나쁜 행동을 멈췄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안내상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3'에 배우 우현과 출연해 20년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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