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광복 70주년 걷기대회] 스텔라 "뜻깊은 자리 영광입니다"
입력: 2015.08.16 11:12 / 수정: 2015.08.16 11:30
한 번 더 나라 생각하는 기회됐어요 걸그룹 스텔라(전율 효은 민희 가영)가 광복 70주년 현충원 걷기대회 참가자를 응원했다. /국립현충원=배정한 기자
"한 번 더 나라 생각하는 기회됐어요" 걸그룹 스텔라(전율 효은 민희 가영)가 광복 70주년 현충원 걷기대회 참가자를 응원했다. /국립현충원=배정한 기자

스텔라, 광복 70주년 행사 참여

걸그룹 스텔라(전율 효은 민희 가영)가 광복 70주년 행사에 참석한 소감을 밝혔다.

스텔라는 16일 오전 9시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개최된 '더팩트와 함께하는 광복 70주년 기념 현충원 걷기대회'에서 1000여 명의 대회 참가자를 응원했다.

네 명의 미녀 멤버들은 태양이 내리쬐는 무더위에도 환한 미소를 발사하며 팬들과 참가자를 향해 인사했다. 스텔라의 응원 한마디가 걷기 대회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전율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 영광이다. 한 번 더 나라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가 됐다"고 의미 깊은 소감을 전했다. 효은은 "많은 분이 이 행사에 참여했다. 여기에 스텔라까지 참여하게 영광이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걷기 대회 파이팅 걸그룹 스텔라(전율 효은 민희 가영)가 광복 70주년 현충원 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해 미소를 짓고 있다. /현충원=배정한 기자
'걷기 대회 파이팅' 걸그룹 스텔라(전율 효은 민희 가영)가 광복 70주년 현충원 걷기대회 행사에 참여해 미소를 짓고 있다. /현충원=배정한 기자

민희는 "좋은 행사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고 대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가영은 "가족들이 행사에 많이 온 것 같다. 서로 얘기 많이 하면서 가족들 간의 소중한 시간 가졌으면 좋겠다"며 참가자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한편 '더팩트'를 발행하는 스포츠서울미디어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거룩한 넋을 기리고 그들의 희생을 잊지 않기 위해 기획됐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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