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어릴 적 사진 보니
장서희
배우 장서희의 어릴 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장서희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사진에는 어릴 적의 장서희가 빨간 망토를 두르고 머리에 왕관을 쓴 채 여왕봉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슴에 '미스코리아 진'이라 쓰여있는 띠를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장서희는 "어렸을 때 신문에서 '예쁜 어린이 선발대회'를 한다는 걸 봤다. 거기서 상을 받으면 왕관과 여왕봉, 빨간 망토를 풀세트로 준다고 했다" 며 당시를 회상했다.
장서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장서희, 혹시 공주병이였나?", "장서희, 어릴 때부터 예뻤구나", "장서희, 끼가 남달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sseoul@tf.co.kr]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