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 "찌릿찌릿한 착한 야동, 교육부서 만들어달라"
입력: 2015.08.14 10:26 / 수정: 2015.08.14 10:26

우현이 요구한 착한 야동의 기준은?
우현

우현 "교육부, 착한 야동 만들어라"

배우 우현이 교육부에 착한 야동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했다.

우현은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착한 야동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날 우현은 "학창시절 야설을 봤다"는 말과 함께 자신의 경험담을 고백했다.

우현은 "남자 아이들은 야동을 어쩔 수 없이 보는데 지금부터라도 착한 야동을 보게 해야 한다"며 "교육부에서 착한 야동을 만들어야 달라"고 주장했다.

우현은 이어 "지금의 야동은 인간 파괴적이고 자극적이지만, 착한 야동은 피임의 중요성까지 알려주는 아름다운 영상이 되길 바란다"며 "하지만 찌릿찌릿하게 만들어야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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