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마틸다보다 요염한 '무도 가요제' 현장사진
입력: 2015.08.14 00:07 / 수정: 2015.08.14 00:07

무도 가요제 아이유. 13일 오후 박명수 소속사 관계자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이유 갓지 않은 이유로 함께 무대를 꾸민 가수 아이유와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 매니저 인스타그램
'무도 가요제' 아이유. 13일 오후 박명수 소속사 관계자는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통해 이유 갓지 않은 이유로 함께 무대를 꾸민 가수 아이유와 '무한도전' 멤버 박명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명수 매니저 인스타그램

아이유, 단발머리+망사 스타킹으로 8등신 보디라인 과시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마틸다로 분한 가수 아이유(22·본명 이지은)의 무대 위 사진이 공개됐다.

박명수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사진공유 인스타그램에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리조트 스키점프대 앞에서 열린 '무도 가요제' 무대에 오른 아이유와 박명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박명수와 아이유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란 팀명으로 무대에 올라 두 사람의 공연곡 '레옹'으로 무대를 꾸몄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늘씬한 보디라인을 과시하며 짧은 단발머리와 망사스타킹 의상을 완벽에 가깝게 소화하고 있다. 레옹으로 분한 박명수가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귀여운 포즈도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무도 가요제' 무대엔 이유 갓지(God-G) 않은 이유 외에도 황태지(황광희, 태양, 지드래곤)의 '맙소사'와 으뜨거따시(하하, 자이언티)의 '스폰서', 상주나(정준하, 윤상, 다빈크, 스페이스 카우보이, 효린, 주민정)의 '마이 라이프', 댄싱 게놈(유재석, 박진영)의 '아임 소 섹시', 정형돈과 혁오 밴드의 '멋진 헛간' 무대가 공개됐다.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은 오는 22일 오후 방송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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