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아들 열애설 발언 눈길

'인천상륙작전' 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캐스팅 된 가운데 리암 니슨의 아들과 할리우드 여배우 린제이 로한의 열애설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린제이 로한과 리암 니슨의 19세 아들 마이클 니슨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한 클럽에서 마이클 니슨의 손을 잡고 여자 화장실로 끌고 갔으며 잠시 후 함께 화장실을 나섰다.

리암 니슨의 대변인은 아들의 열애설에 대해 "린제이 로한과 마이클 니슨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리암 니슨은 린제이 로한과 아들이 연결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한편 12일 '인천상륙작전' 제작진은 리암 니슨이 '인천상륙작전'에서 맥아더 장군 역할을 맡았다고 밝혔다. 개봉은 내년 6월 25일 한국전 기념일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린제이로한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