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혹독한 다이어트!
서유리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서유리는 12일 트위터에 "남친한테 차임(마음고생. 입맛 없음), 자동차 안 탐(매일 2~30분 걸어 다니기), 간장 종지 밥그릇 사용, 하루 두 끼. 7시 이후 금식. 간식 금지"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서유리는 "반찬 가리는 거 없이 먹었지만 한 끼에 먹은 반찬 전부 모아도 간장 종지 하나 가득 안 찼음. 결과적으로 반찬 간장 종지 하나. 밥 간장 종지 하나"라며 혹독한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해 놀라게 했다.
한편 서유리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20kg 정도를 감량했다고 밝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더팩트 ㅣ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