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음란마귀? 유재석 향해 "저 혼자 살아요"
입력: 2015.08.12 16:21 / 수정: 2015.08.12 16:21

추자현 유재석 향한 돌발 발언 '눈길'

추자현

배우 추자현이 '억대' 출연료로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추자현의 유재석을 향한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추자현은 2010년 10월 21일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오래 전, 유재석이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그 당시 유재석을 짝사랑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시 함께 출연한 윤은혜가 공개적으로 유재석을 좋아한다고 해 질투가 났다"며 "윤은혜에게 밀리면 안 되겠다 싶어 유재석을 좋아한다고 공개 프러포즈를 했다"고 말했다.

이 말에 유재석은 "정말 당황스러웠다"며 "내가 쑥스러워 뛰쳐나간 적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는 추자현의 회당 출연료가 1억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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