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에 할리우드 스타 배우 리암 니슨이 출연하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재한 감독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뉴욕 대학교 영화과를 졸업한 이재한 감독은 지난 1998년 영화 '컷 런스 딥'으로 입봉했으며 이후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사요나라 이츠카', '포화 속으로' 등을 연출했다.
이재한 감독은 2010년 제18회 춘사대상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작품상과 한국예술평론가 협의회 올해의 최우수 예술가상을 수상하며 스타 감독으로 입지를 다졌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