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태도논란, 효민 일진설 재조명 "이야기 과장됐다!"
입력: 2015.08.12 08:57 / 수정: 2015.08.12 08:57

티아라 태도논란 속 효민 일진설 "사실 아니다"

티아라 태도논란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시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MBC 추석특집 프로그램 '아이돌스타 육상 농구 풋살 양궁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의 응원을 다녀온 티아라의 일부 팬들은 티아라가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다는 글이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티아라의 이런 태도 논란에 멤버 효민의 일진설이 다시금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엠넷 '비틀즈코드2'에 출연한 효민은 일진설에 대해 "그런 것까진 아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효민은 "친구들이 한 때 동네에서 잘나가던 친구들이었다. 문제는 이야기가 많이 과장됐더라. 폭행을 저질러서 강제전학 당했다는 얘기가 되게 많았는데 그건 아니다"라며 "엄마가 학구열 높은데로 가라고 하셔서 전학을 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더팩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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