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락페스티벌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이적부터 백아연까지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렛츠락페스티벌 제공 |
렛츠락페스티벌, 크라잉넛-백아연-글렌체크 등 13팀 추가 합류
도심 속 뮤직 페스티벌을 표방하는 렛츠락페스티벌(이하 렛츠락)의 라인업이 확정됐다.
렛츠락 측은 11일 오전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최종 라인업에 오른 50팀을 모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추가 라인업에는 크라잉넛과 백아연 글렌체크 버즈 김사랑 트랜스픽션 내귀에도청장치 후후 W&JAS 일락 라이프앤타임 슈퍼키드 잔나비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13팀이 포함돼 있다.
이로써 앞서 공개된 팀과 합산 모두 50팀이 렛츠락과 함께하게 됐다.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에는 이적 국카스텐 장미여관 노브레인 딕펑스 페퍼톤스 짙은 스탠딩에그 칵스 박시환 루시아 쏜애플 재주소년 두번째달 술탄오브더디스코 등이 있다. 지난 라인업에 명단을 올렸던 브로큰발렌타인은 보컬 반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참석하지 못 하게 됐다.
한편 렛츠락은 다음 달 19일부터 20일까지 한강난지공원에서 열린다. 타임테이블과 일정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더팩트ㅣ정진영 기자 afreec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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