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헨리야, 널 만나서 행복했어" 왜?
입력: 2015.08.11 09:47 / 수정: 2015.08.11 09:47

예원, 위로해준 헨리에게 감사 인사 전해
예원

걸그룹 주얼리 출신 예원이 가상남편 헨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예원은 지난 6월 13일 오전 트위터를 통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호흡을 맞춘 가수 헨리와 팬들을 향해 글을 올렸다.

예원은 "헨리라는 정말 좋은 친구를 만나서 행복했어요. 여러분들 앞으로도 헨리의 활동 많이 응원해주시고 저도 같이 응원할게요"라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다.

앞서 헨리는 갑작스러운 하차에도 끝까지 예원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헨리는 "갑자기 끝나게 돼서 죄송해요"라며 "예원아, 항상 나를 잘 챙겨 주고 내가 힘들 때 힘이 돼줘서 고마워! 오빠가 너를 더 챙겼어야 되는데 이정도 밖에 못해서 미안해. 앞으로 진짜 든든한 친구 돼 줄게. 이제 울지 말고 힘내"라며 응원의 말을 보냈다.

예원은 지난 3월 이태임과 예원은 MBC 예능 프로그램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다투는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이태임과 예원은 시청자들에게 뭇매를 맞으며 결국 방송을 중단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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