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원 SNS 해킹? '번역기 돌린 듯한 글만 가득!'
입력: 2015.08.11 09:09 / 수정: 2015.08.11 09:09


예원 트위터엔 이상한 글만
예원

가수 예원의 트위터 해킹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예원을 검색하면 '사이트' 항목에 트위터로 접속할 수 있는 바로가기 버튼이 있다.

예원의 프로필에서 그의 트위터로 들어가면 배경화면과 프로필 사진에 예원의 사진이 걸려 있다.

하지만 트위터에 올라와 있는 글이 수상하다.

예원이 올린 것처럼 꾸며진 글은 "새로운 트위터 사용자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오래, 오래 계정을 자신의 계정 있도록 내 전화에 눌러 버튼 중 하나를이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모두 나를 그리워 업데이​​트하라고 요구하고있다? 그래! 바쁨은 우리가 거​​의 만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정신을 유지!", "그래, 난 항상 최선의 생각" 등 문맥이 이상하다.

이 글은 마치 온라인 번역기로 반역한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이러한 글은 SNS를 해킹당한 사람들의 게시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으로 예원도 해킹을 당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예원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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