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경 모기의 습격
조윤경
조민기의 딸 조윤경이 다리에 밴드를 잔뜩 붙인 사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윤경은 지난달 23일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뽀통령! 모기에게 피를 약 55회 이상 기부하는 기부천사"라는 코멘트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조윤경의 다리에는 보이는 것만 20개가 넘는 '뽀로로 밴드'가 붙어 있다.
조윤경이 다리에 붙이고 있는 '뽀로로 밴드'는 모기에 물렸을 때 붙이는 것으로 모기의 습격(?)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
조윤경은 "반바지 못 입는다"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더팩트 | 이석희 기자 seok1031@tf.co.kr]
사진 출처=조윤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