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박원순 폭행녀가 활동을 재개한 이유는?
입력: 2015.08.07 21:05 / 수정: 2015.12.13 11:05

'궁금한 이야기Y' 세월호 폭행녀, 활동 시작한 이유는?
'궁금한 이야기Y'

SBS 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 제작진이 세월호 유가족 폭행녀를 만났다.

'궁금한 이야기' 제작진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세월호 유족 폭행녀, 그녀는 왜 3년 만에 활동을 다시 시작했나?'라는 제목과 함께 7일 방송되는 이야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해 4월 16일 발생한 세월호 사건의 유가족의 뺨을 때린 여성이 나왔다.

그녀는 지난 2011년 박원순 시장을 폭행했던 여성으로, 진보성향의 정치인들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폭행을 일삼아왔다.

하지만 세월호 폭행녀는 지난 2012년 1월 임형주의 콘서트에서 난동을 피운 것을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쳤다.

그런데 그녀가 3년만에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영상 말미에 세월호 유가족 폭행녀는 "나는 빨갱이들과 계속 싸울거야"라며 태극기를 매만져 과연 그녀가 3년만에 활동을 시작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이 일고 있다.

한편 SBS '궁금한 이야기Y'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더팩트 ㅣ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사진 출처 =SBS 교양 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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