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김태희가 의식을 되찾고 자해소동을 일으켰다.
6일 방송된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12층 병동에서 잠들어있던 여진(김태희 분)가 깨어났다.
여진은 의붓오빠 도진(조현재 분)에 의해 잠들어있었지만 이날 발작을하며 의식을 되찾았다.
여진은 간호사가 들어자 피를 흘리며 침대 아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손에는 날카로운 도구가 들려있었고 하얀 옷에 빨간 피가 묻어 있었다.
여진은 간호사에게 "가까이오지마"라며 독기오른 눈빛을 보였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SBS '용팔이'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