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일 짝사랑' 김영희, 과거 버스에서 방뇨!
'임우일'

개그맨 임우일을 짝사랑하는 개그우먼 김영희의 충격 고백이 재조명받고 있다.

김영희는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연애전당포'에 출연해 버스에서 소변을 봤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놨다.

당시 김영희는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녀오던 중 고속버스에서 소변이 마려워 결국 버스 뒷좌석에서 소변을 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희는 "소변이 버스 바닥을 적셔 음료를 흘린 것처럼 위장하려 콜라 캔을 바닥에 버렸다"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경악게 했다.

당시 해당 이야기가 논란이 일자 김영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치우고 내렸다"고 해명 글을 남겼다.

한편 김영희는 6일 방송된 KBS2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임우일을 짝사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희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방송을 통해 "임우일을 짝사랑하지만, 받아주지 않아 속상하다"고 말한 바 있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문병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