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열애설. 중국 매체 전민성탐이 5일 중국 배우 유역비(왼쪽)과 배우 송승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한류스타와 대륙여신의 만남

배우 송승헌(39)이 '대륙여신' 유역비(28)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중국 연예 매체 전민성탐은 5일 유역비와 송승헌이 열애 중이며 영화 촬영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유역비의 별장으로 차를 타고 들어갔으며 다음 날까지 머물렀다고 밝혔다.

이어 "송승헌은 유역비의 부모님 및 친척들과 함께 만났으며 그는 이미 가족과 여러차례 만남을 가진 것 같다고 전했다.

실제로 이 매체가 보도한 사진에는 송승헌과 유역비로 보이는 남녀가 등장한다.

한편 송승헌과 유역비는 영화 '제3의 사랑'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으며 다음 달 개봉을 앞두고 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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