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거지됐네' 과거 알바 눈길…'수요미식회' 하차
입력: 2015.08.04 18:41 / 수정: 2015.08.04 18:41

강용석 '수요미식회' 하차, '고소한19'는?

강용석

국회의원 출신 방송인 겸 변호사 강용석이 최근 불륜 스캔들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거지 아르바이트 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용석은 지난해 3월 11일 '강용석의 고소한 19'에 출연해 민속촌 거지 아르바이트 체험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용석은 숯칠을 한 듯 얼굴을 검게 칠하고 비루한 행색으로 구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4일 "강용석이 수요미식회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tvN '고소한19'는 변함없이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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