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미 "강렬한 머리 색깔? 연예인처럼 보이기 위해"
입력: 2015.08.04 18:45 / 수정: 2015.08.04 18:45

길미, 머리 색깔로 임팩트를!

길미

가수 길미가 자신의 헤어스타일에 관해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9월 '투페이스' 쇼케이스 현장에서 길미는 "나는 퍼포먼스 아이돌 가수가 아니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수 있을까 고민한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머리 색깔에서라도 임팩트를 주고 싶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길미는 "철없어 보일 수 있지만 매번 활동 때마다 헤어 색을 바꾸고 있다. 미인이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으면 연예인처럼 안 보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길미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의 출연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 길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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