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이윤미, 수중분만으로 득녀…'행복한 미소'
입력: 2015.08.04 12:58 / 수정: 2015.08.04 12:58

예쁜 둘째 딸을 얻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 주영훈이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출산을 알렸다. /주영훈 인스타그램
예쁜 둘째 딸을 얻은 주영훈 이윤미 부부. 주영훈이 4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의 출산을 알렸다. /주영훈 인스타그램

주영훈 이윤미 부부, 오늘(4일) 새벽 둘째 주라엘 수중분만으로 출산

프로듀서 주영훈과 배우 이윤미 부부가 득녀 소식을 알렸다.

주영훈은 4일 사진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이윤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내의 출산을 기뻐했다.

주영훈은 사진과 함께 "예정일보다 4일 늦은 오늘 새벽 4시 11분 수중분만을 통한 가정출산으로 3.5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름은 주라엘입니다.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주영훈이 공개한 사진 속에서 주영훈과 이윤미는 활짝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제 막 태어난 딸 라엘과 뒤에서 그들을 지켜보고 있는 첫째 아라의 귀여운 모습도 담겨있다.

한편 득녀의 기쁨을 전한 주영훈 이윤미 부부는 지난 2006년 백년가약을 맺고 2010년 첫째 딸 아라를 품에 안았다. 이후 결혼 9년 반 만에 둘째 라엘을 수중분만으로 출산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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