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측 "페이·최정윤 합류, 무술 수련기 떠난다"
입력: 2015.08.03 10:28 / 수정: 2015.08.03 10:28
페이·최정윤·유이·구하라, 소림사 입성 기대돼.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 미쓰에이 페이(왼쪽)와 배우 최정윤이 투입됐다. /더팩트DB
페이·최정윤·유이·구하라, 소림사 입성 기대돼.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 미쓰에이 페이(왼쪽)와 배우 최정윤이 투입됐다. /더팩트DB

'주먹쥐고 소림사' 측 "확정 멤버 중국行, 일정은 아직 몰라"

그룹 미쓰에이 페이(28)와 배우 최정윤(38)이 SBS 새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편에 합류했다.

'주먹쥐고 소림사' 관계자는 3일 오전 <더팩트>에 "페이와 최정윤이 프로그램에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로써 유이 구하라 페이 최정윤이 최종 멤버로 확정됐고 멤버 보강은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스타들이 중국 숭산 소림사에 입문해 무술을 전수받고 정신을 수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을 포함해 '주먹쥐고 주방장'과 두 차례에 걸쳐 방송됐다.

중국 출신 가수 페이와 '청담동 며느리' 최정윤까지 투입돼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들 외에도 유이 구하라가 함께 출연한다. 여기에 새로운 멤버 보강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누가 소림사 라인업에 이름을 올릴지 관심이 쏠린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여자편 출국과 촬영 일정이 확실하지 않다. 언제 방송될 지도 확정된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6월에는 김병만 육중완 김풍 박철민 온주완 이정신이 남자편 촬영을 마치고 편성을 기다리고 있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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