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오둥이 아빠 이동국의 과거 전화 데이트 에피소드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동국은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내 이수진 씨와 함께 출연해 억대 전화비 사연을 털어놨다.
방송에서 이동국은 "구단 스폰서가 이동 통신사라 2년 동안 통화요금이 무제한이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아내에게 수신자부담으로 전화를 걸게 했는데 금액이 엄청 나왔다. 그때 2년 동안 통화료가 억 단위로 나왔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