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톰크루즈 티파니와 만난다!
내한 톰크루즈

내한 톰크루즈 티파니 만나는 이유는?

할리우드배우 톰 크루즈가 소녀시대 티파니와 호흡을 맞춘다.

톰크루즈 주연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톰 크루즈가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티파니와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앞서 티파니는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인터뷰를 해 실력을 자랑한 바 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이들의 인터뷰는 다음 달 1일 오후 9시 15분 KBS2 '연예가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내한 톰크르주, 벌써 7번째" "내한 톰크루즈, 이 정도면 이미 반은 한국인" "내한 톰크루즈, 영화 기다렸다" "내한 톰크루즈, 티파니와 만난다니 어떤 호흡 보여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톰 크루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홍보 차 30일 새벽 2시 40분 전용기를 이용해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톰 크루즈는 같은 날 오전 11시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되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후 오후 6시 30분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레드카펫 행사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내한 톰 크루즈의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더팩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