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스튜디오에서 가슴사이즈 공개 "지금까지 B컵으로 알아!"
입력: 2015.07.30 09:11 / 수정: 2015.07.30 09:11

강예빈 스튜디오에서 직접 가슴 잰 사연은?

강예빈

강예빈이 예능방송에서 자신의 가슴 사이즈를 실제로 쟀다.

과거 채널 A의 예능 분노왕에 출연한 강예빈은 가슴때문에 고통을 받고 있는 사연을 주제로한 방송에서 실제 가슴을 쟀다.

강예빈의 가슴을 재고 싶었던 탁재훈은 민망한 나머지 우물쭈물했고, 공동 MC 김원희에 의해 스튜디오내에서 실제 강예빈의 가슴을 재기로 했다.

강예빈은 가슴 전문가를 통해 모든 사람이 지켜보는 가운데 가슴을 쟀다.

출연한 남성 패널들은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며 강예빈의 가슴 사이즈에 초집중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어 발표된 결과는 일본 사이즈라면 70 E컵, 한국 사이즈는 75 D컵이라고 강예빈 가슴 사이즈를 공개했다.

이에 강예빈은 속옷은 주로 B컵을 샀다고 공개해 이에 발끈한 김원희로 부터 "B컵같은 소리하네!"라는 핀잔 아닌 핀잔을 들었다.

[더팩트 | 최영규 기자 chyk@tf.co.kr]

사진 = 채널 A 분노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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