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티파니, 한국서 특별한 만남 성사
입력: 2015.07.29 10:43 / 수정: 2015.07.29 10:43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왼쪽) 소녀시대 티파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소녀시대 티파니가 그의 인터뷰를 맡아 진행한다./더팩트DB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왼쪽) 소녀시대 티파니.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주연배우 톰 크루즈가 내한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소녀시대 티파니가 그의 인터뷰를 맡아 진행한다./더팩트DB

할리우드배우 전문 인터뷰 진행자 티파니, 이번엔 톰 크루즈다

외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주연배우 톰 크루즈와 소녀시대 티파니가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영화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이같이 밝히며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개봉을 기념해 내한하는 톰 크루즈가 KBS2 '연예가중계' 인터뷰를 통해 티파니와 만난다고 설명했다.

30일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고도의 훈련을 받은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그간 톰 히들스턴, 브래드 피트 등 할리우드 스타들과 인터뷰에서 재기발랄한 매력과 능숙한 인터뷰 진행으로 화제를 모았던 티파니는 이번 톰 크루즈의 7번째 내한 인터뷰 스페셜 인터뷰어로 나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톰 크루즈 역시 이번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 이번 두 사람의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흥미를 배가한다. 이들의 인터뷰는 다음 달 1일 오후 9시 15분 KBS2 '연예가중계'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톰 크루즈와 티파니의 만남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은 오는 30일 개봉한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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