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백선생' 백종원, 냉면 먹고 싶다는 소유진에 "젓가락 준비"
입력: 2015.07.28 21:52 / 수정: 2015.07.28 21:52

집밥 백선생 백종원, 역시 아내바보!

집밥 백선생

요리 연구가 백종원의 아내 소유진 사랑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SBS 러브FM '김지선 김일중의 세상을 만나자'와 전화 연결을 한 소유진은 방송에서 백종원과 나눈 문자를 공개했다.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에게 "여보 보고 싶어요. 비빔냉면 먹고 싶어. 늦게 올 거야? 그럼 나 빵 먹고"라는 문자를 보냈다.

백종원은 "마누라 젓가락 준비"라고 답장을 했다. 이어 소유진이 "진짜?"라고 답하자 백종원은 "냉면 비빌 준비"라고 다정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집밥 백선생 백종원 한없이 다정하네", "집밥 백선생 소유진 부럽다", "집밥 백선생 이번주도 기대된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이채진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 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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