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고스, 실제 성관계 논란 부른 문제의 포스터
입력: 2015.07.28 09:58 / 수정: 2015.07.28 09:58

미아고스의 오르가슴 포스터

미아고스

영화 '님포매니악'에서 출연한 배우 미아고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미아고스는 2013년 개봉한 영화 '님포매니악 볼륨2'에 출연해 파격적인 연기를 펼쳤다.

영화 '님포매니악'은 거리에서 만신창이가 돼 쓰러진 여성 색정증 환자 조(샤를로뜨 갱스부르)가 자신을 돌봐주는 중년남성 샐리그먼(스텔란 스카스가드)에게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과거사를 고백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당시 공개된 포스터에서 미아고스는 성관계 중 절정에 치닫는 표정을 짓고 있어 선정성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제작사 측도 이를 '오르가슴 포스터'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파격을 담았다.

현지 연예전문 매체들도 "영화 속 배우들이 실제 성관계를 가졌을 것이다"라고 유추하기도 했다.

[더팩트 ㅣ 장병문 기자 sseoul@tf.co.kr]
사진='님포매니악 볼륨2' 포스터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실시간 TOP10
정치
경제
사회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