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 신혼집 6년 새 35억 껑충!
입력: 2015.07.27 21:23 / 수정: 2015.07.27 21:23

배용준 박수진 결혼, 신혼집 시세는?

배용준 박수진 결혼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과 배우 박수진이 27일 결혼을 한 가운데 배용준과 박수진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보낼 신혼집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가능성이 높은 집은 바로 배용준의 성북동 저택이다. 배용준은 2011년 서울 성북구 성북동 저택에 입주했다. 2010년 50~60억원대에 구입한 저택의 현재 시세는 95억원으로 배용준은 6년사이 약 35억원의 매매이익을 거뒀다.

배용준의 성북동 저택은 화이트 컬러의 2층지으로 높은 담장이 둘러쳐져 있고, 경찰의 주기적 순찰과 곳곳에 CCTV가 설치되어 있다. 안전과 사생활 보호에 좋은 입지를 가졌다.

배용준은 2011년 4년 넘게 살았던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세집을 떠나면서 "콘크리트가 아닌 땅을 밟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어 성북동 자택이 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터전이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 27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혔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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