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 박수진 목욕탕 자태 '눈길'

배용준 박수진 결혼

한류스타 배용준과 배우 박수진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박수진의 남녀혼탕 속 자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수진은 2011년 올리브TV '잇시티-일본에서 놀자' 촬영을 위해 일본 아키타를 찾았다.

아키타는 드라마 '아이리스'의 촬영지로 박수진은 극중 이병헌과 김태희가 함께했던 다자와 호수에서 황금 여신상을 패러디한 사진을 찍고 사탕 키스를 한 선술집을 찾았다.

특히 박수진은 이병헌과 김태희의 데이트 장소였던 츠루노유 온천을 방문했다.

박수진은 온천욕을 집적 즐기며 무결점 피부를 자랑했다. 더욱이 해당 온천은 남녀혼탕으로 박수진 뒤로 온천을 즐기는 남성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진 배용준 커플은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힌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올리브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