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신세경 등장에 김영만 울컥 "내자식 예쁘게 자랐네"
입력: 2015.07.26 23:00 / 수정: 2015.07.26 23:00

'마리텔' 신세경 깜짝 등장에 김영만 눈물 흘려
'마리텔 신세경'

배우 신세경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깜짝 등장했다.

신세경은 26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깜짝 등장해 김영만을 눈물짓게 했다.

이날 신세경을 본 김영만은 "아이고 내 새끼! 이렇게 컸어! 17년 만의 만남이다"라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어 김영만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우리 코딱지 중에 가장 성공한 코딱지"라고 신세경을 소개했다. 김영만은 옛생각에 잠긴 듯 "눈물 난다"라고 말한 뒤 울컥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앞서 신세경은 17년 전 김영만과 KBS 어린이 프로그램 'TV유치원 하나둘셋'에 종이접기 교실을 진행한 바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마리텔' 신세경, 뭉클하다" "'마리텔' 신세경, 깜짝 등장" "'마리텔' 신세경 김영만 17년만에 재회다" "'마리텔' 신세경 등장, 보는 내가 눈물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 ㅣ 김혜리 인턴기자 sseoul@tf.co.kr]

사진 출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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