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재·더원·박진영, 배용준♥박수진 축가 '3色 세레나데'
입력: 2015.07.26 11:54 / 수정: 2015.07.26 11:54
배용준 절친 가수 출동. 가수 신용재와 더원 박진영(왼쪽부터)이 오는 27일 배우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더팩트 DB
배용준 절친 가수 출동. 가수 신용재와 더원 박진영(왼쪽부터)이 오는 27일 배우 배용준-박수진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 /더팩트 DB

화려한 축가 라인업…비공개 결혼식

가수 신용재(26)와 더원(41·본명 정순원) 박진영(43)이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식 축가를 맡았다.

더원 소속사 다이아몬드원 관계자는 26일 <더팩트>에 "더원이 배용준 박수진 예비 부부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다"고 밝혔다. 더원은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 위해 이날 중국에서 일정을 소화하고 국내로 귀국한다.

신용재 소속사 더 바이브 관계자 역시 "신용재가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 신랑 신부와 직접적인 친분은 없다. 축가를 부르기로 한 더원이 신용재에게 제안해 함께하게 됐다"밝혔다.

앞서 배용준의 절친한 친구로 알려진 가수 박진영도 지난 4일 무한도전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 출연해 "배용준-박수진 커플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다"고 공개한 바 있다.

이로써 신용재 더원 박진영이 세레나데로 배용준-박수진의 결혼식을 화려하게 장식할 전망이다.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결혼식 축가와 세부사항에 대해 "자세한 사항을 알지 못한다"며 조심스러운 답변을 내놨다.

배용준과 박수진 커플은 오는 27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에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별도의 기자회견이나 포토월 설치는 없으며 가까운 지인들과 함께 비공개로 식을 올린다.

한편 배용준 박수진은 지난 2월 키이스트에서 소속사 대표와 동료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교제 6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며 새로운 스타 부부 탄생을 알렸다.

[더팩트ㅣ서다은 기자 wom91@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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