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돌아봐 최민수, 산으로 들어가 내려오지 않으려 했다

나를돌아봐 최민수

나를돌아봐 최민수가 칩거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수는 과거 TV조선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와 인터뷰에서 2008년 노인 폭행 사건 후 산으로 들어가 칩거 생활을 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수는 "사실 산으로 들어가 다시는 내려오지 않으려고 했다. 솔직히 얘기하면 자살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최민수는 "무혐의 판결을 받았지만 상대방이 노인이었기에 억울하다고 말할 수 없었다. 변명하지 않고 젊어지고 가려고 했다. 그 당시 누구라도 그런 상황에서 쉽게 벗어날 수 없었을 것"이라고 밝혔다.

나를돌아봐 최민수에 누리꾼들은 "나를돌아봐 최민수 그렇구나", "나를돌아봐 최민수 나라도", "나를돌아봐 최민수 산 사람 되려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문지현 기자 sseoul@tf.co.kr]
사진=TV조선 '연예해부 여기자 삼총사가 간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