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수애, 자책하는 모습 그려져
입력: 2015.07.23 23:16 / 수정: 2015.07.23 23:16
가면 수애 가며에서 수애가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며 자책했다. / 가면 캡처
가면 수애 가며에서 수애가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며 자책했다. / 가면 캡처

'가면' 수애

'가면' 수애가 엄마의 유품을 정리하며 자책했다.

7월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엄마 강옥순(양미경)의 유품을 정리하는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은 "민우(주지훈) 씨, 이제 알 것 같다. 그동안 나 우리가족 때문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라 나 때문이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최민우는 변지숙을 안아주며 위로하는 모습이 방영되었다.

[더팩트ㅣ이미혜 기자 mhle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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