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초아는 약과! 7학년1반 백세희 '속옷 노출'
입력: 2015.07.23 16:45 / 수정: 2016.12.26 14:27

AOA 설현-초아 비켜! 7학년1반 백세희 속옷 노출 '충격'

AOA 설현 초아

걸그룹 AOA 설현과 초아가 방송 중 노출로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는 가운데 설현과 초아를 뛰어넘는 역대급 방송 노출이 눈길을 끈다. 주인공은 신인 걸그룹 7학년1반이다.

7학년1반은 지난 9일 KNN틴틴콘서트 녹화에서 지나치게 짧은 핫팬츠를 입고 퍼포먼스를 보이다 속옷이 고스란히 노출됐다.

이를 두고 지나치게 선정적이라는 의견과 속바지 노출이라는 견해가 맞섰다. 특히 소속사의 공식입장이 발표되기 전에 무대에서 공개된 속옷이 실제 속옷으로 확인돼 노이즈 마케팅 논란까지 가세했다.

논란이 커지자 지난 20일 7학년1반 소속사인 다른별엔터테인먼트는 속옷 노출 논란에 대해 "속바지를 무조건 착용했어야 했지만 녹화 직전 의상 누락을 알게 돼 당황스럽다"며 "바로 무대에 올라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논란의 주인공인 리더 백세희는 "열심히 해야 되는 신인이라 무대를 대충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평소와 똑같이 열심히 안무를 했고, 속바지를 안 입은 것을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한편 7학년1반은 지난해 1월 데뷔앨범 '오빠 바이러스'로 데뷔했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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