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스캔들' 강용석 최종 목표는? "대통령, 강용석!"
입력: 2015.07.23 11:37 / 수정: 2015.07.23 11:36

불륜스캔들 강용석 최종 목표 '눈길'

불륜스캔들 강용석 최종 목표

'불륜스캔들'에 휩싸인 강용석의 최종 목표가 재조명 받고 있다.

강용석은 2012년 5월 TV조선 '토크쇼 노코멘트'에 출연해 "나의 최종목표는 대통령이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말했다.

강용석은 "국회의원 중 대통령을 하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다"며 "60세까지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고, 때가 되면 대통령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22일 SBS '한밤의 TV연예'는 강용석의 불륜스캔들을 취재한 기자가 출연했다.

기자는 "강용석은 홍콩 체류설에 대해 부인했지만 지난해 10월 15일 홍콩으로 출국했으며 그곳에서 4일 머문 뒤 18일에 돌아왔다"며 "공교롭게 A씨와 3일 정도 겹치는 셈"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콩 여행 중인 A씨와 강용석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모습이 공개돼 불륜설이 불거졌다.

[더팩트 ㅣ 박대웅 기자 sseoul@tf.co.kr]
사진=더팩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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